‘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 내에는 가로 23m, 세로 12m의 대형 LED 스크린인 미디어 아트 갤러리 ‘예빛섬’이 있다.
세빛섬은 한강에 떠 있는 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는 것.
잊지 못할 대형 스크린을 통한 사랑 고백 후 둘만의 오븟한 식사는 세빛섬 내 가빛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에서 이뤄진다.
세빛섬 서비스영업팀 도문구 팀장은 "세빛섬 내에서 연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올라 레스토랑’과 ‘대형 LED 스크린’의 두 상품을 결합한 프러포즈 상품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된다"며 "영화관, 호텔 등 유사한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기억에 남는 프로포즈를 통해 세빛섬 또한 커플들에게 기억에 남을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