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울산광역시청 소속 장남진 씨(사진)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장 주무관은 지난 1998년 공직에 입문,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솔선수범하는 공직생활을 수행했다.
또한 청사 전기·기계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로 무사고 운행 등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등의 공로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7일 낮 1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