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장남진 씨,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2017-03-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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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진 주무관.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울산광역시청 소속 장남진 씨(사진)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장 주무관은 지난 1998년 공직에 입문,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솔선수범하는 공직생활을 수행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선진청사관리 시스템인 '청사관리콜센터' 누리집 및 모바일 웹을 운영, 시민 중심의 양방향 소통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정부 3.0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사 전기·기계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과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로 무사고 운행 등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등의 공로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7일 낮 1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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