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간소화기센터는 지난 4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8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진료실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흔하지만 판단이 쉽지 않은 증례들을 토의를 통해 풀어보는 시간도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에겐 대한의사협회 3점, 내과분과전문의 3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3점 등의 연수평점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