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2회에서는 세조에 관한 흉문을 듣게 되는 융(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융은 녹수(이하늬)를 통해 할아버지인 세조에 관한 흉문을 듣게 된다. 이때, 사관이 된 길현(심희섭)이 세조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조의제문'을 찾게 되고, 조정에 피바람이 불게 된다.
또 길동(윤균상)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충원군(김정태)을 엮어 넣고자 한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