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결별 최자, 인스타에 악성댓글 쏟아져 "애를 그렇게 만들고…"

2017-03-0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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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연인 설리와 헤어졌다는 소식에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악성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스타뉴스가 '[단독]설리-최자, 결별..2년 7개월만 각자의 길로'라는 제목으로 설리와 최자가 2년 7개월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접한 일부 팬들은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랑 헤어졌나요? 애를 그렇게 만들고 헤어지는것도 참" "드디어 꺼져!!!" 악성댓글을 남겼다. 

결별설 보도에 설리 최자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졌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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