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연인 설리와 헤어졌다는 소식에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악성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스타뉴스가 '[단독]설리-최자, 결별..2년 7개월만 각자의 길로'라는 제목으로 설리와 최자가 2년 7개월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접한 일부 팬들은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랑 헤어졌나요? 애를 그렇게 만들고 헤어지는것도 참" "드디어 꺼져!!!" 악성댓글을 남겼다. 결별설 보도에 설리 최자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졌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관련기사함소원 "진화와 완전 결별… 내년 3월 딸과 단둘이 한국 간다"SSG, 이명기·세리자와·이영욱 코치 영입…김종훈 타격코치는 결별 #결별 #설리 #최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