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2017 대학생 서포터즈 '설남설녀‘ 3기 공식 활동 개시

[사진=설빙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설빙이 2017년 대학생 서포터즈 ‘설남설녀’ 3기의 공식 활동을 6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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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의 공식 서포터즈 ‘설남설녀’는 외식 및 마케팅에 관심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저트 카페를 대표하는 브랜드 설빙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설남설녀’ 3기는 총 40명이다. 지난달 27일 열린 ‘설남설녀’ 3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선발된 ‘설남설녀’ 3기 멤버들은 7개의 팀으로 나뉘어 매월 1회의 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팀 미션은 UCC제작, 축제WITH설빙, 매장설문조사, 행복단 활동, 먹방 탐험대, SNS 맛집 제보 등으로 구성되며, 이에 소정의 팀 활동비가 지급된다. 개인 미션은 매장 미스테리샤퍼, 신메뉴 무료 맛테스터 체험, 온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 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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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은 ‘설남설녀’ 3기 전원에게 공식활동 티셔츠를 증정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 MVP에게는 개인 1위 30만 원, 2위 20만 원, MVP팀 50만 원 등 장학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할 예정으로, ‘설남설녀’ 서포터즈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