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덴비'·'포트메리온' 등 수입 고급 도자기 1만원대 판매

2017-03-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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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수입 고급 도자기를 1만원대 균일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명품 식기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덴비' 등 매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수입 고급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인기제품 70여종을 종류에 관계없이 1개당 1만3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병행수입을 통해 선보이는 포트메리온 제품은 화려한 꽃이 그려진 대접·공기·파스타볼·머그 등 ‘보타닉가든’ 시리즈로 총 20여종이다. 덴비 제품은 헤리티지 시리즈 중 테라스, 오차드, 파빌리온, 베란다 등 4개 패턴의 도자기 제품 50여종(공기·대접·오벌트레이·파스타볼·머그 등)을 판매한다.

박주현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명한 포트메리온과 덴비의 제품군 중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첫 주말(3~5일)부터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워 제품을 추가 입고한 상태로,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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