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3월 모의고사 온라인 풀서비스' 제공

2017-03-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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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운영하는 고등 이러닝 사이트 '이투스'는 오는 9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맞아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학력평가는 올 해 첫 모의고사로써 학생들이 현재의 실력을 점검하고 11월에 치러질 2018 수능까지의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투스는 3월 모의고사 당일인 9일 오후부터 실시간 등급컷, 성적 분석 및 배치표를 차례로 제공한다. 더불어 저녁부터 제공되는 과목별 심층 해설 강의는 수험생들의 취약점 보완과 효과적인 수능 대비를 도울 예정이며, 오답 분석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등급 역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올해의 경우 성적분석 및 지원가능대학 정보를 업그레이드하여, 유료서비스 수준의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3월 학평 당일 19시까지 빠른 채점을 이용한 수험생 500명에게 던킨도너츠 2개를 제공하며, 자신의 열공 다짐을 추가 작성하면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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