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에 따르면 39세 미만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을 진단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고 조기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높지만 발견이 늦을 경우는 수술을 받아야해 임신이나 출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성 접촉이 있기 전 예방접종을 하면 면역반응이 더 높고 무엇보다 암 발병을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현재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과 여성청소년 건강 상담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33곳이다.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접종관련 정보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