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청주에 있는 하자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KB스타비(飛) 놀이치료'를 진행하고, KB스타즈 여자농구단 홈 경기를 관람했다고 6일 밝혔다.
'KB스타비(飛) 꿈틔움 프로젝트' 중 하나인 KB스타비 놀이치료는 전문 심리 상담사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의 정서적 심리 안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0일 해오름지역아동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전국 지역아동센터 20개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멘토링(Mentoring), 학습지원(Assisting), 진로설계(Planning)등 다양한 KB스타비 꿈틔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청소년의 밝은 미래 지도(M.A.P)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