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망] 오늘부터 "꽃샘추위" 3월 날씨전망과 개나리 "개화시기"는 언제? [아주동영상]

2017-03-06 07:37
  • 글자크기 설정

[영상=기상청제공]

올해 개화시기 평년보다 빨라[사진=기상청]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
기상청은 3월 2일, 1개월 날씨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온 오은지입니다.
벌써 3월입니다. 이달 5일이면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 경칩이 다가옵니다. 아직 아침과 밤에는 볼에 와 닿는 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지지만 한 낮에는 햇살이 따스하게 비춰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봄철은 하루에 영하와 영상을 오르내리는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그럼 3월 첫째 주 날씨온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만큼 꽃나무들도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는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졌는데요. 노란 개나리는 3월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 3월 14일, 중부지방 3월24일에 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진달래는 3월 16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 3월 17일~27일, 중부지방 3월 27일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찾아온 만큼 우리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날씨온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