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없는 3월, 그래야 봄이다! 19차 촛불집회가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됐다. 사전공연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첫 무대는 고려대와 연세대 86학번 합창단이 열었으며, 집회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퇴장공 퍼포먼스가 진행됐다.이어 무대에 오른 밴드 넘버원 코리안은 광화문, 사노라면 등을 열창해 집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19차 촛불집회가 축제로 시작됐다.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사전공연 #촛불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