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현장행정 나서

2017-03-04 16: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3일 양일간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현장 행정은 연초 경로당 방문시에 건의된 사항, 시설준공 현장, 불편민원이 접수된 곳 등 10여곳을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했다.
2일은 가일 경로당옆 보도개설 지역, 자원정화센터 열 활용장과 지난해 새롭게 정비한 굴다리 시장, 사기막골 보행자 도로개설지와 관문체육공원을 방문했다.

또 3일에는 옥탑골 방향 마을버스 회차지점, 관문지하차도 위 횡단보도 설치 구역, 용마골 주차장 등을 방문하며, 광폭행보를 이어나갔다.

신 시장은 직접 확인한 문제점을 부서장과 논의하고 향후 처리계획을 보고토록 했다.

신계용 시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시민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이라도 직접 챙기겠다”며, “앞으로 해빙기를 맞이한 대형공사장과 중요시설의 안전에 대해서도 꼼꼼이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