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3일 양일간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현장 행정은 연초 경로당 방문시에 건의된 사항, 시설준공 현장, 불편민원이 접수된 곳 등 10여곳을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했다.
또 3일에는 옥탑골 방향 마을버스 회차지점, 관문지하차도 위 횡단보도 설치 구역, 용마골 주차장 등을 방문하며, 광폭행보를 이어나갔다.
신 시장은 직접 확인한 문제점을 부서장과 논의하고 향후 처리계획을 보고토록 했다.
신계용 시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시민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이라도 직접 챙기겠다”며, “앞으로 해빙기를 맞이한 대형공사장과 중요시설의 안전에 대해서도 꼼꼼이 확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