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우리먹거리 요리축제’ 4월 25일 개최

 

[사진=NS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이창환 인턴 기자 = NS홈쇼핑은 내달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먹거리 요리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먹거리의 레시피를 발굴하고 상품화해 미래 식품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기획했으며, '간편요리부문'과 '도시락부문'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연 레시피는 2인 1팀으로 접수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간편요리부문'에 일반 50팀과 학생 30팀, '도시락부문'에 20팀 등 총 100팀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한다.

대상은 1000만원, 최우수상은 5백만원을 수상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공고는 NS홈쇼핑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게시되며, 참가 신청은 NS몰에서 20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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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경연과 함께 요리축제 10주년 기념전, 홈쇼핑 방송을 체험하는 오픈 스튜디오, 바리스타 강연 및 쿠킹 클래스 등의 쿠킹쇼, 뮤지컬 갈라쇼와 버스킹 브라스밴드 등의 문화 공연도 마련했다.

도상철 총괄사장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NS홈쇼핑 우리먹거리 요리축제'는 식품문화 및 농수축산업 발전을 위한 끝없는 도전의 역사였다"며 "이번 행사를 건강한 맛과 편리한 맛을 지향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춰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 식품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