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MPK그룹이 인도 진출을 앞두고 인도 현지법인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운영 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11월 인도 종합식품외식업체인 카페버디와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합자법인 MPI의 설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반기 인도 1호점 개점을 앞두고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카페버디社 관리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운영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
카페버디 관리자들은 매장에서 미스터피자가 창업 초기부터 철저히 지켜 온 100% 수타, 100% 수제, 100% 석쇠구이라는 300% 원칙에 입각해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제품 제조방법을 배운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일까지 인도 현지에서 미스터피자 브랜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