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조영희 변호사 대변인으로 내정

2017-03-03 09:33
  • 글자크기 설정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병국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바른정당은 3일 대변인으로 조영희(48·여) 변호사를 내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오신환 의원과 이기재 코리아비전포럼 대표가 각각 대변인을 맡고 있으나, 여성 대변인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조 내정자가 발탁됐다. 오는 6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면 정식 대변인으로 임명된다. 

조 내정자는 대구 원화여고와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미국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사법시험 합격(37회) 후 1998년부터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또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이사와 행복한재단 사외이사, 한국여신전문금융업협회 규제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