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모니터 요원'을 운영한다. 군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1기 환경모니터 요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경오염 감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환경모니터 요원은 각 읍·면별 2명씩 총 24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악취 모니터, 하천오염, 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감시하고 불법행위나 이상 징후 발견 즉시 군 생태환경과로 신고한다. 관련기사울주군-UNIST, 경단녀 직업교육훈련 '맞손'…'여성 3D프린팅교육' 진행尹대통령, 태풍 '힌남노' 울주군·통영시·거제시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군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민·관 합동단속, 환경단체 환경정화활동,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1사 1도로 클린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 #환경모니터요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