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측 "차세찌와 열애? 김성은 소개로 알게된 친한 사이일뿐…현재 남자친구 없다" [공식]

배우 한채아 [유대길 기자, [e-mail]]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한채아 측이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한채아와 차세찌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둘은 김성은 씨를 통해 알게된 친구사이일 뿐이다. 현재 한채아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째 교제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만난지 오래된 사이라고 전했다.

한채아의 열애설은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강예원과 출연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출연자들은 한채아에게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묵묵부답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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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6년 손호영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사의 신-객주’,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한 채영과 열애설이 난 차세찌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이자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