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채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차세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세찌는 현재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둘째 아들이다.
2일 스포츠월드는 '[단독] 한채아, 차세찌와 1년 째 열애중…연상연하 커플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째 교제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한채아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했으나, 축구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지는 꽤 됐다. 데이트를 하더라도 차세찌는 일반인이라 얼굴을 가리지 않는 편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차세찌가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목격담도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