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가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및 통학길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노후·불법 간판 및 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3월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테마정비의 달’로 지정해 읍·면·동 및 민·관과 협력하고 학교 주변 지역을 집중 단속·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노후·불법 고정광고물은 광고주에게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입간판·벽보 등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폐기하는 등 강력 단속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관련기사고준호 의원, 파주시 GTX-A 노선 운정 정거장 및 차량기지 현장 점검고준호 의원, 파주시 복지 발전 공로로 감사패 수여 및 차량 전달식 참여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에 대해 365일 휴일 없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단속·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매월 다른 테마로 불법광고물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단속 및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학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파주시 #학교주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