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킹엔터프라이즈(대표 한규진)는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 '다시 서는 대한민국' 공식 기획사로 선정돼 뜻깊은 기념행사를 성대히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3.1절 기념행사로 30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날의 감동 어린 현장을 재현했다.
한 대표는 2000년 2월 연예 엔터테인먼트사로 시작해 2009년 SBS스타킹에서 '사장님이 미쳤어요'편에 출연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한 산전수전 다 겪은 CEO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공연 기획자로 재기해 'Asian Miss Award', '국제뷰티페스티벌', 'U-Plex 대국민 오디션', '국제 K-POP 캠프'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한규진 대표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그동안 대형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