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패키지도 취향에 맞게! 노보텔 독산, DIY 패키지 출시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나만의 DIY(Do It Yourself) 패키지를 선보인다.

DIY 패키지는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자신만의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호텔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 자신이 필요로 하는 혹은 자신이 원하는 사항을 선택해 호텔에서의 하루를 구성하는 패키지다.

슈퍼리어 객실에 1박과 함께 호텔 내 수영장, 사우나와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권, 마스크시트 2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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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에는 유선 광명동굴 및 미디어아트로 보는 세계 명화전 2인 입장권, 피크닉 박스 2인 세트, 호텔 내 로비라운지 바에서 즐길 수 있는 ‘봄베이 진(Bombay Gin)’ 칵테일 2잔,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2인 조식 등이다.

앰배텔 사이트에서 나만의 DIY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옵션 한 개당 모든 식음 업장에서 이용 가능한 5000원 F&B 바우처를 추가 제공한다.

가격은 슈페리어 객실 기준 10만5000원(세금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