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월 1일부터 ‘경기교육 통합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메신저는 각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메신저 서비스를 단일 메신저로 통합해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황종미 행정관리담당관은“경기교육 통합메신저를 통해 전 교육기관이 하나의 망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사용자들의 의견과 기술적인 보완을 거쳐 편리하고 친절한 통합메신저로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