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크로스 컨트리’ 예은 “원더걸스 시절 미국 진출, 언어적 도움 많이 됐다”

2017-02-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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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은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크로스 컨트리’ 예은이 과거 원더걸스 활동 시절 미국 진출로 인해 언어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예은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컨벤션 2층 사브리나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서 “(언어적인 부분은) 과거 미국에서 활동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입을 뗐다.

그는 “당시에 언어를 많이 배웠던 부분을 이번 촬영하면서도 틈틈이 배웠다”며 “이번에도 현지 촬영을 가서 아티스트분들을 만나고 왔는데 같이 음악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한국 대중가요에 대한 이야기도, 스타 가수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도 아닌, 음악과 여행 그리고 이 여정을 통해 일반적인 K팝과는 다른 관점의 음악과 감성을 전달한다.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스피카 출신 보형, 가수 수란과 배우 강한나 등이 함께 음악여행을 떠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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