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닭 그림) 전달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영식)는 지난 23일 청송 관광호텔에서 23개 시군 지회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였다고 24일 밝혔다.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영식)는 지난 23일 청송 관광호텔에서 23개 시·군 지회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였다고 24일 밝혔다. 쌍산(오른쪽)이 자신의 작품(닭 그림)을 협회장님을 비롯, 23개 지회장님께 전달하고 있다. 이날 쌍산 김동욱(서예·전각가·포항출신) 작가의 닭 그림을 협회장님을 비롯, 23개 지회장님께 전달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김영식 협회장은 축사에서 "작품을 조건없이 선물하신 김동욱 작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쌍산은 장애인 올림픽 결단식 및 각지역 장애인 학교를 찾아가는 문화 행사를 10여년째 하고 있다.관련기사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는 어디?...숙소만 3채+대나무 정취 가득이당 양영희·쌍산 김동욱, 인사동 대형 붓 앞서 "평창 깃발 서예퍼포먼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동욱 #쌍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