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3년만에 또 다시 열애설 '솔솔'…양측 "사실 확인 중"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 이매진아시아]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화 에릭(38‧본명 문정혁)과 배우 겸 모델 나혜미(26)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에 에릭과 나혜미 양측 소속사는 아주경제에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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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을 목격한 누리꾼의 진술이 이어졌지만,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3년만에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 후 연기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tvN ‘또오해영’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에도 출연했다. 또 지난 1월에는 그룹 신화로도 컴백해 활동을 펼쳤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데뷔해, MBC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