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모펀드(PEF) 운용사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현대시멘트 인수를 두고 쌍용상회 등 6곳이 경쟁하게 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채권단과 매각주간사가 진행한 매각 본입찰에는 △쌍용양회 △한라시멘트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LK투자파트너스 △현대성우홀딩스 △IMM PE 등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성우오토모티브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인수 후보 모두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다. 지난해 말 시행한 예비입찰에서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됐던 7개 업체 중 유암코(연합자산관리)는 참여하지 않았다. 관련기사한일홀딩스 신임 대표이사에 전근식 현대시멘트 부사장현대시멘트 '매각작업 급물살' 상한가 채권단 측은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까지 본입찰에 참여한 업체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각 #본입찰 #현대시멘트 #현대 #시멘트 #쌍용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