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혼 때 전 부인들에게 위자료는 제대로 준 건가"(sup**), "무슨 일인가 했네"(mom**),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fim**),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mqk**), "결혼했었던 여자랑 다시 결혼한다는 건가?"(hyo**), "본인이 좋다는 걸 뭐라 하겠나…단지 결혼을 할 때 어느 정도의 책임감이 좀 더 부과되었으면 한다"(you**), "누구는 한 번도 못하는데"(cyp**), "도대체 결혼을 많이 하는 이유가 뭘까"(che**)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유퉁이 몽골 여성 모이씨와 다음 달 12일 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결혼으로 치러진다.
유퉁의 8번째 배우자가 되는 모이씨는 33세 연하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