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조앤더주스 광화문점 직원이 신제품인 '떠먹는 주스(퍼플 업(Purple-up, 사진 왼쪽 보라색). 그린 업(Green-up, 사진 오른쪽 초록색)) 2종 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조앤더주스(Joe&The Juice)'가 신제품 '떠먹는 주스 퍼플 업(Purple-up), 그린 업(Green-up)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덴마크 본사에서 한국 전용 상품(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개발된 메뉴로 12개국에 진출한 조앤더주스가 특정국가 전용 상품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떠먹는 주스' 2종은 음료 한잔에 꿀과 과일 및 곡물류 등을 담아 한끼 대용 음료로 가능하다. '퍼플업(purple-up)' 은 블루베리, 요거트, 사과, 헴프씨드, 그레놀라, 볶은 현미로 구성돼 있고 '그린 업(Green-up)'은 케일, 요거트, 사과, 헴프씨드, 그레놀라, 볶은 현미가 함유돼 있다. 판매가는 각각 6000원이며 광화문점, 파르나스몰점에서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