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는 자매학교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HELP College of Arts and Technology에서 진행된 재학생 대상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내 영어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성적이 우수하고 책임감과 친화력이 뛰어난 재학생 30명이 지난 1월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4주 과정으로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문화 유적을 견학해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덕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HELP칼리지와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확대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갈 방침”이라며 “해외어학연수를 비롯해 인턴십, 교환학생 등 다양한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개발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