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 31.(화)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2월 1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본격 수업에 들어간 상태로, 풍물교실은 올해 첫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봉사일정을 잡고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에 복지관에서 어르신 급식봉사를 실천했다. 이에 앞서 사창동 풍물교실은 지난 해에도 매주 1회 9시부터 14시까지 급식봉사를 실천한 바 있다.
정금우 사창동장은 “앞으로 각 프로그램별로 즐겁게 배우고 그 배움을 어떤 형태로든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