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5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하이닉스는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한때 5만49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5일 연속 경신했지만 장 후반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매물에 전날보다 0.56% 오른 5만4000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앞다퉈 목표주가를 6만원대까지 끌어 올리는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1천억원으로 분기 기준 2조원 클럽에 처음 가입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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