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박기동 사장을 비롯해 최인영, 김영대 전 사장과 공사 직원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창립 기념식에서는 반세기 가까이 된 공사 기록을 남기고, 미래 가스안전 발전을 염원하기 위한 타임캡슐 매설 행사가 진행됐다.
타임캡슐에는 올해 초 발간한 43년 사사집을 비롯해, CI 디자인 편람과 직원 신분증 등 공사 역사와 가스안전 발전을 기록한 물건 200여점이 담겼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43년 동안 공사 전 임직원이 우리나라 가스안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물이 기록과 함께 역사로 남게됐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길 수 있도록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관 달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