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곡리 유적 축제특화조성사업, 로하스파크 관리 및 숙박시설 운영, 연천장남 통일바라기공원 조성, 코스모스 꽃길 조성, 전곡리 명품거리 조성,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등 총 6개 사업에 21명을 모집하며, 사업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6월 말까지 이다.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라 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자이며, 사업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