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내수경기 진작,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 등을 도모하기 위해 올 6월 이전까지 26억원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장기 사용으로 노후화된 강화도해역의 등표 2기를 개량하고, 인천항 입구에 위치한 114년된 백암등표의 기초보강 및 표면처리도 실시한다.
또한, 유ㆍ무인대수선 공사를 통해 기능저하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등명기, 축전지 등 항로표지 장비용품을 적기 교체하여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