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기씨는 1983년 경인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 놓은 뒤 1988년 CBS로 잠시 자리를 옮겨 근무하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다시 경인일보에 근무하였으며, 1991년부터는 SBS에 근무해 오다 2011년 퇴임 했다.
이후 2012년부터 민영방송협회 사무처장을 거쳐 인천시 홍보특보로 일하고 있다.
신임 채회장은 인천 토박이로 제물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 지질학과를 나와 지역언론 발전에 헌신해 왔다.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