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설립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음 달 1일까지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노래를 좋아하는 7~15세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가정 자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단원은 2월 11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씩 공연을 준비하게 된다. 서울 명동성당 신관의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후 2월 4일 오전 10시30분 우리사랑나눔헨터에서 열리는 오디션을 치러야 한다.관련기사마사회 부경본부, 부산문화회관 제야음악회서 '어린이합창단' 공연행자부, YS 영결식서 영하의 추위에 떤 어린이합창단에 사과 #다문화 #신청 #어린이합창단 #우리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