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9일 코레일의 열차운행체계 개편 시 감축된 무궁화호 열차가 오는 26일부터 증편(밀양역 4편, 삼랑진역 2편) 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도가 건의한 수서발 고속철도(SRT)노선 연장운행과 KTX 등(ITX,무궁화호) 열차 증편운행이 일부 반영된 것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하여 코레일의 사전 주민홍보를 위한 정보제공 협조와 열차 추가편성 및 법제도 개선 건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남도, 민선 8기 투자유치 2년 연속 최고 실적 달성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 2기 비전 '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제시 #경남도 #밀양 #삼랑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