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면적이 가장 큰 곳은 합천군(983.5㎢), 거창군(803.2㎢), 밀양시(798.6㎢), 산청군(794.8㎢), 창원시(747.7㎢)순이며, 반면 가장 작은 면적의 시·군은 통영시(239.8㎢), 남해군(357.6㎢), 사천시(398.6㎢)순이다.
도내 면적은 전년대비 0.72㎢ 증가 했으며, 면적 증가 주요인은 거제 대포~근포지구 및 통영 호두항 등 공유수면 매립지 신규 등록과 하동 노량지구 해양종합관광단지 및 남해 미조 등 해안지구 신규매립, 고성군 하이면 남동발전소 회처리장(석탄재) 부지 매립지 신설 등이다.
토지의 용도별 면적 현황은 토지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대지(4.02㎢)와 산업용지(2.11㎢), 공공용지(5.13㎢) 등의 면적이 증가됐고, 농지(-9.02㎢) 및 임야(-6.02㎢)의 면적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