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방향 외동주유소 전경. [사진제공=외동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울산방향 외동주유소는 장거리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각종 우편물이나 물건 택배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새로 오픈한 외동주유소는 공기압주입기와 매트 진공청소기 등 셀프 정비기기 무료 제공 이외에 우편물과 각종 배송 물건을 택배 서비스해 주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바삐 이용하는 화물 운전자의 경우 우편물 등을 급히 보낼 일이 생겨도 우체국이나 퀵서비스를 이용할 짬을 내지 못하는 사정을 감안해 이같은 서비스를 실비만 받고 대행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로공사 외동주유소(포항방향), 고객쉼터 리모델링 '재오픈'울산포항고속道 외동주유소(포항방향) '비치발리볼' 선물이벤트 #외동주유소 #울산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