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2010년 최초로 인증된 이후 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을 받게 됐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담당부서인 품질경영실을 두고 품질관리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이 4회 연속 인증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소비자중심의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