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잡지 '빅이슈'의 판매도우미로 나선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홍대역 9번 출구 앞에서 '빅돔'(빅이슈를 판매하는 도우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빅이슈는 노숙인이 직접 판매하고, 판매 금액의 50%가 빅이슈 판매원에게 돌아가 재활의 계기를 마련해준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번 자원봉사는 성탄과 송년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겠다는 의미뿐 아니라,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사람들과 그 노력에 대한 격려의 의미를 담고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홍대 버스킹(busking·길거리 공연)의 원조로 불리는 '일단은 준석이들'도 함께 한다. 또 문 전 대표는 잡지 구매자들과 프리허그,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홍대역 9번 출구 앞에서 '빅돔'(빅이슈를 판매하는 도우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번 자원봉사는 성탄과 송년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겠다는 의미뿐 아니라,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사람들과 그 노력에 대한 격려의 의미를 담고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홍대 버스킹(busking·길거리 공연)의 원조로 불리는 '일단은 준석이들'도 함께 한다. 또 문 전 대표는 잡지 구매자들과 프리허그,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