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건강관리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 규칙적 운동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다.
난타교실은 종강하였으나 오는 22일 400여명의 시군 보건소 관계자들이 모이는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시 축하공연 요청에 따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그랜드볼륨(3층)에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전국단위 각종 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는데 있어 우울증을 감소하고 자존감을 고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