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시민안전과장의 ‘고양시 시민안전 정책’ 및 ▲2016년 스마트시티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6년 경기도내 을지연습 최우수상 ▲2016년 안전문화대상 수상 등 올해 고양시가 시민 안전 분야에서 올린 성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또한 이번 ‘재난안전(민방위강사) 교육 발전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인원들은 고양시 안보·재난 지킴이인 민방위 대원들에 대한 제도 및 교육 분야를 한 단계 격상 시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토론에 임했으며 열띤 토론을 통해 민방위 대원에 대한 운용과 효과적인 교육 방법에 대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끝으로 간담회를 통해 기존 민방위 제도 및 교육 분야의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는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으며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분야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발굴된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2017년 민방위 분야에 적극 반영해 민방위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