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합동설계단은 2017년에는 건설과장(시설5급 김치성)을 총괄 반장으로 5개부서 22명의 팀원으로 구성, 82억원의 사업비 248 건의 소규모 수해복구공사 및 단순공사에 대한 자체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사업 대상지를 확정한 후, 2017년 1월부터 현장조사 및 자체설계를 실시해 3월말까지 설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한 자체설계 실시로 5억 4천만 원 정도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