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하반기 29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예보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감분 등을 활용해 이뤄졌다. 예보 관계자는 "채용절차 전반에 걸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방식이 적용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능력 중심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동해해양경찰서,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外유재훈 예보 사장 "예금보호 1억 상향, 최적 실행 지원할 것" #신입직원 #예금보험공사 #하반기 #임금피크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