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식아동에 식사를 제공하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10회째 이오오고 있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반찬, 영양제, 수제쿠키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교보증권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11월 말 기준 국내아동 290명, 해외 아동(베트남) 100명에게 약 1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