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 588명,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학생 386명, 다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일반학생 221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 외 기타전형으로는 취업자전형이 있고,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모집할 예정이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할 예정이다.
정시모집 원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인문·자연·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이 내년 1월 17일, 취업자 및 정원외 특별전형은 내년 2월 2일이다.
수능 반영 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국어(30%), 영어(30%), 수학(20%), 사회/과학탐구(20%)를, 자연계는 수학(30%), 영어(30%), 국어(20%), 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고 인문계에 한해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에 한해서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한국사’는 필수 반영하고 전 계열 4등급 이내는 만점처리, 5등급 이하부터 등급당 0.2점씩 차등 감점한다.
계열별/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반영영역이 하나라도 없는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예·체능계는 전형 방법 및 실기고사 내용 등이 달라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전형은 별도의 고사가 없고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내년 1월 경 군별 모집시기에 맞춰 실시한다.
인문계에서는 국어(30%)와 영어(30%)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자연계의 경우 수학(30%)과 영어(30%)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