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회수율 70% 육박...교환·환불은 12월31일까지

2016-12-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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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한 이동통신사 매장에 고객들이 반납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제품이 놓여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발화우려로 리콜조치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국내 회수 완료율이 70%에 육박했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기준 회수 완료율은 67%다. 온라인으로 삼성전자가 제공한 교환 프로그램의 혜택 연장 신청을 한 고객까지 고려하면 83%다. 
노트7 교환·환불 작업은 이달 31일까지다. 내년부터는 노트7을 대리점에 가져가도, 새 스마트폰으로 바꾸거나 환불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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