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에이젝스(A-Jax)의 전 멤버였던 배우 문지후가 송창의, 양진성 등이 소속된 WS엔터테인먼트의 뉴페이스로 입성한다.
지난 2012년 에이젝스의 멤버로 데뷔한 문지후는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끼와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출중한 댄스실력까지 겸비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또한 180cm의 훤칠한 키와 이기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피지컬, 훈훈한 외모는 언제 어디서나 시선을 사로잡으며 문지후란 존재를 톡톡히 각인시켰다.
이처럼 문지후는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자랑했으며 특히 배우로서의 역량과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어 WS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한층 성장할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WS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문지후는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배우다. 지금까지 보여준 매력만큼이나 잠재된 재능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속계약 체결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문지후가 배우로서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고 문지후 역시 이번 전속계약을 발판 삼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WS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배우 문지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